제 세번째 이현슈즈입니다3cm만 신다가 5cm 도전해봤는데요,통굽으로 변경요청했던지라 무겁거나 투박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무색하게 정말 예뻐요!슬링백을 통굽으로 했을 때 어떤 느낌일지 궁금한 분들을 위해 굽 부분이 나온 사진도 첨부합니다발볼부자 발등부자인 저는 볼 최대한으로 넓히고 발등도 추가로 높였더니 정사이즈에 딱 좋습니다스커트 팬츠 할것없이 다 잘 어울리고요자연광이나 조명아래 은은한 반짝임이 포인트예요 ㅎㅎ오늘도 정장바지에 신고 있는데 걸어다닐 때마다 괜히 더 기분 좋아지는 이현슈즈 매직 :)구두란 정말 신비로운 녀석이죠 ㅎㅎㅎ늘 아름답고(예쁘다는 말로는 부족해요) 좋은 구두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디 오래오래 함께 해주세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