쇼룸에서 실물보고 맞춤제작으로 구입한 두번째 신발^^ 처음부터 은근한 매력이 첫눈에 들어오더라구요.멋내지 않은듯 살짝 포인트로 신기 좋은 디자인인거 같아요. 이건 아직 밖에서는 신지 않고 받자마자 시착만 해봤는데 넘 이쁘네요. 근데 발볼 살짝 넓혀서 그런지 스타킹 신고 신으니 살짝 큰 듯한데 또 맨발에는 괜찮네요. 좀 더 신어보고 제 발에 길을 들여야 할 것 같아요. 벗꽃필때 복숭아뼈 살짝 보이는 길이의 청바지에 신으면 넘 이쁠거 같아요~ 암쪼록 2켤레 이쁜 구두 덕에 당분간 기분은 좋을 것 같아요. 굿굿~!!